Senin, 29 April 2013

Letter To My Nampyeon


눈부신 계절 가득히..향기로운 거릴 지나
조심스런 내 발걸음 두근거려
저기 멀리 날 향해 웃는,그대 모습 가까워지면
세상 모든 행복이,다 내 것 같아...
늦은 오후 햇살에, 문득 잠에서 깨
그대 모르게 웃었죠...



아직도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
그 땐 꿈이


우리 둘이 걸어가는 길이
같기를 바래요




......you make my life complete...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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